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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사업가 김자연이 25세 연상인 손영권 전 삼성전자 사장과 결혼했어요. 김자연은 SNS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이 MIT 선후배로 만나 부부가 된 과정을 전했어요.
김자연은 결혼 발표와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어요. 평생 혼자 살 줄 알았지만 마흔을 훌쩍 넘어 자신의 한 사람을 만났다고 심경을 밝혔어요.
MIT 선후배로 시작된 인연
1981년생인 김자연과 1956년생인 손영권 전 사장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났어요. 2년간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신뢰를 쌓았고, 당시 기준 올해 초 마음을 확인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어요.
김자연은 손영권 전 사장이 삼성전자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다고 소개했어요. 당시 삼성 반도체 자문위원회 의장, 하만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과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창업자로도 소개했어요.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가족과 함께한 예식
두 사람은 스위스 레이크 루체른의 뷔르겐슈토크 호텔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예식을 올렸어요. 김자연은 두 사람이 좋아하는 오드리 헵번의 결혼과도 인연이 깊은 장소라고 설명했어요.
김자연은 축하와 애정을 보내준 이들의 마음을 오래 기억하며 서로 아끼고 즐겁게 살아가겠다고 전했어요.
김자연은 200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어요. 이후 모델 활동을 넘어 사업가로도 활동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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