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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선후배로 만났다" 김자연 손영권 결혼 삼성전자 스위스 예식
"MIT 선후배로 만났다" 김자연 손영권 결혼 삼성전자 스위스 예식

 

 

모델 김자연(45)이 손영권(70) 전 삼성전자 사장과 결혼했어요. 두 사람은 스위스의 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예식을 올렸어요.

김자연은 지난달 31일과 1일에 걸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결혼 사실을 공개했어요. 결혼사진과 함께 평생 혼자 살 줄 알았지만 마흔을 훌쩍 넘어 자신의 한 사람을 만났다는 소감도 전했어요.

MIT에서 시작된 인연

"MIT 선후배로 만났다" 김자연 손영권 결혼 삼성전자 스위스 예식
MIT에서 시작된 인연

두 사람은 약 2년 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났어요. 서로 알아가며 교류를 이어오다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자연은 각자의 분야에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MIT 선후배로 만났다고 밝혔어요. 김자연보다 25세 연상인 손영권 전 사장과의 인연이 결혼으로 이어진 거예요.

모델과 경영인으로 걸어온 길

김자연은 200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1위 출신이에요. 이후 해외 패션계 등에서 트렌드 분석가로 활동해 왔어요.

손영권 전 사장은 1956년생으로, 삼성전자에서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어요. 삼성전자가 미국의 전장·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 인터내셔널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인물로 알려져 있어요.

소개 당시에는 삼성 반도체 자문위원회 위원장과 하만 인터내셔널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었어요.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창업자로도 활동했으며, 인텔 코리아 초대 지사장 등을 거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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