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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과정과 주민 대피
진화 과정과 주민 대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10월 27일 오후 3시 49분경 화재가 발생해 12시간 50분 만인 10월 28일 새벽 완전히 진화됐어요. 불길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번졌고, 마을 뒤편 산자락으로 옮겨붙을 위험도 있었어요.

소방당국은 10월 27일 오후 4시 29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어요. 진화에는 소방헬기 6대와 인력 232명이 동원됐어요.

강풍과 좁은 진입로, 인접한 주거지와 산자락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산불로 번지는 것은 막았고 잔불 정리도 마쳤어요.

화재로 77가구와 주민 107명이 거처를 잃었어요.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민 39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어요. 현장에는 생수와 비상식량 등이 지원됐어요.

화재 원인 합동 감식

진화 과정과 주민 대피
화재 원인 합동 감식

완전 진화 직후인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관계 기관의 합동 감식이 시작됐어요. 경찰과 소방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해 화재 원인을 조사했어요.

정확한 발화 원인은 공식 조사 결과를 확인해야 해요.

구룡마을 형성과 공공주택 계획

구룡마을은 지난 1970~1980년대 강남권 개발 과정에서 철거민들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판자촌이에요. 오랫동안 무허가 건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남아 있다가 지난 2016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됐어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집계한 당시 거주 세대는 54세대예요. 최고 28층 규모의 공공주택 약 2,000세대를 건립할 계획이 소개됐으며, 실제 사업 진행 상황은 별도로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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