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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완전정리! IRP vs 연금저축 계산법과 주의사항 TIP

by 개미는뚠뚠__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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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RP와 연금저축 세액공제, 어디까지 받을 수 있을까? 2025년 기준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공제율 계산법,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1. 연금계좌란? (연금저축 vs IRP 차이 간단 정리)

    우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금계좌는 아래 두 가지로 나뉘어요.

    구분 연금저축 IRP
    상품 유형 보험, 펀드, 신탁 퇴직금 이관용 + 개인납입
    납입 주체 전적으로 개인 개인 + 회사(퇴직금)
    중도인출 제한적 가능 거의 불가능 (퇴직 시 가능)
    세액공제 가능 O O

    두 계좌 모두 납입금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즉, 낸 돈 일부를 세금에서 깎아준다는 말이쥬~


    2. 세액공제 한도는 얼마까지 될까? (2025년 기준)

    연금계좌의 세액공제는 두 계좌를 합산하여 7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단, 그 안에서 연금저축은 최대 400만 원까지만 인정된다는 게 핵심 포인트!

    ✅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2025년)

    구분 한도
    연금저축 단독 최대 400만 원
    IRP 포함 시 전체 합산 최대 700만 원
    50세 이상일 경우 (추가 한도) 최대 900만 원까지 상향 가능

    예: 50세 이상인 경우에는
    IRP 600만 + 연금저축 300만 이런 조합도 가능합니다.


    3. 세액공제 계산은 이렇게! (공제율 적용법)

    세액공제는 단순히 납입금액만큼 돌려주는 게 아니고요,
    납입한 금액 × 세액공제율로 계산됩니다.

    총 급여 공제율
    5,500만 원 이하 16.5% (지방세 포함)
    5,500만 원 초과 13.2% (지방세 포함)

    예시①

    • 총급여: 4,800만 원
    • 연금저축 300만 원 납입 → 세액공제액 = 300만 × 16.5% = 495,000원 환급

    예시②

    • 총급여: 6,200만 원
    • 연금저축 400만 + IRP 300만 → 총 700만 납입
    • 세액공제액 = 700만 × 13.2% = 924,000원 환급

    꽤 짭짤하죠?ㅎㅎ


    4. 연금계좌 세액공제 받을 때 주의할 점 3가지

    1) 중도 해지 시 세금 폭탄!

    연금저축이나 IRP를 55세 이전에 해지하거나 일시 인출하면
    그동안 세액공제 받은 금액의 16.5%‘기타소득세’로 토해내야 해요.

    → 단기 목돈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추천❌

    2) 연금 수령 방식도 중요

    55세 이후 ‘10년 이상 분할 수령’해야
    연금소득세 3.3~5.5% 수준의 낮은 세율이 적용돼요.

    일시 인출하면 연금소득세가 아닌 기타소득세 16.5%가 다시 붙을 수 있어요.

    3) 퇴직금 수령자 IRP 한도 따지기

    퇴직금이 IRP에 들어오면 개인 납입 한도와 별도로 구분되지만,
    세액공제는 개인 납입분만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결론: 연금계좌는 ‘세액공제 설계’부터가 절세 전략입니다!

    IRP나 연금저축, 단순히 노후자금 모으는 게 아니라
    지금 세금 덜 내고, 미래에 더 여유 있게 받는 구조예요.

    • ✅ 연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 (50세 이상은 900만 원까지)
    • ✅ 세액공제율은 13.2~16.5%로 환급 체감 큼
    • ✅ 중도 해지·일시 수령 시 세금 손해 큼 → 장기 계획 필수

    그래서 연금계좌는 단순히 “얼마 넣지?”보다
    “언제부터 얼마를 어떻게 꺼낼 것인지”까지 미리 계획하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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