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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준비하는 개미의 마음으로 앞으로 닥칠 일들을 걱정하기보다는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가지려고 합니다. 베짱이가 팔자가 좋아 보이지만 결국에는 개미의 팔자를 마지막으로 보기 때문에 저는 개미가 되어서 뚠뚠 하면서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은 미비하지만 앞으로의 일들은 얼마나 대단한 일들을 할 수 있을지 설레네요. 이제 슬슬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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